청년 농업인을 위한 영농정착지원사업 확대

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정착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. 이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까지 지원합니다.

 

 

영농정착지원사업의 주요 내용

 

1. 지원 인원 확대: 2025년까지 지원 인원을 2만 30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.

 

2. 장기임대 스마트팜: 내년에 4곳의 장기임대 스마트팜을 새로 조성합니다.

 

3. 임대주택단지: 10곳의 임대주택단지를 추가로 조성하여 총 27곳으로 확대합니다.

 

청년 농업인의 특성 변화

 

1. 영농예정자 증가: 영농 경험이 없는 청년의 비율이 2018년 42.5%에서 올해 78.3%로 증가했습니다.

 

2. 비농업계 졸업생 증가: 농업계 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청년의 비율이 2018년 65.6%에서 올해 79.9%로 늘어났습니다.

 

3. 여성 청년농업인 증가: 여성 비율이 2018년 17.5%에서 올해 29.6%로 증가했습니다.

 

 

맞춤형 지원 강화

 

농식품부는 청년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. 또한,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업·농촌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알리고 있습니다.

 

 

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.